[TF포토] '우즈벡전은 단두대 매치' 칼날 벼리는 축구대표팀
입력: 2016.11.14 16:59 / 수정: 2016.11.14 16:59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14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5차 예선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갖고 있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 예선 A조에서 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은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3위에 처져 있다. 이란전에서는 제대로 된 슛 한 번 날려보지 못하고 졸전 끝에 0-1로 패했고, 한 수 아래도 여겨지던 시리아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이 주춤한 사이 상승세를 탄 우즈벡은 3승 1패로 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반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패하거나 비기면 복잡해진다. 우즈벡전 이후 5경기가 남았지만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우즈벡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우즈벡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이청용이 훈련을 하고 있다.
이청용이 훈련을 하고 있다.


우즈벡전을 앞 둔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우즈벡전을 앞 둔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우즈벡전을 앞 둔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우즈벡전을 앞 둔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김보경과 기성용이 훈련을 하고 있다.
김보경과 기성용이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선수들에게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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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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