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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MVP.득점왕, 최고공격수)을 차지한 광주 정조국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광주FC 정조국이 생애 첫 K리그 MVP,득점왕, 최고공격수(베스트11)등 3관왕을 차지했다.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대망의 최우수선수상(MVP,상금 1천만원)은 올 시즌 20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정조국(광주)에게 돌아갔다. 정조국은 109표 중 46표(42.2%)를 획득, 오스마스(서울, 39표)와 레오나르도(전북, 24표)를 제치고 득점상과 베스트11에 이어 MVP까지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감독상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끈 FC서울 황선홍 감독, 영플레이어상은 제주 안형범이 받았다. 정조국은 지난 2003년 김도훈(성남), 2009년 이동국(전북), 2012년 데얀(서울)에 이어 4번째로 득점왕과 시즌 MVP를 동시에 거머쥔 선수가 됐다.
K리그 대상 수상자
- 감독상 : 황선홍 감독(서울)
- MVP : 정조국(광주)
- 영플레이어상 : 안현범(제주)
-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레오나르도(전북)
- 사랑나눔상 : 이근호(제주)
- 클래식 득점상 : 정조국(광주)
- 클래식 도움상 : 염기훈(수원)
- GK : 권순태(전북,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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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각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요니치, 제주 정훈,전북 권순태-로페즈, 서울 오스마르, 전북 이재성 (뒷줄) FC서울 고광민-아드리아노, 광주 정조국, 전북 레오나르도, 수원삼성 권창훈.(아래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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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각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요니치, 제주 정훈,전북 권순태-로페즈, 서울 오스마르, 전북 이재성 (뒷줄) FC서울 고광민-아드리아노, 광주 정조국, 전북 레오나르도, 수원삼성 권창훈.(아래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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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MVP.득점왕, 최고공격수)을 차지한 광주 정조국과 감독상 수상한 황선홍 감독, 신인상 안형범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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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MVP.득점왕, 최고공격수)을 차지한 광주 정조국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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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MVP.득점왕, 최고공격수)을 차지한 광주 정조국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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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시상식 전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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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시상식 전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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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시상식 전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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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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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자리에 앉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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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슈틸리케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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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이 차범근 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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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차범근 위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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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전북 최강희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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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포항 최순호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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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이 영플레이어 시상지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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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영플레이어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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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레이양이 영플레이어 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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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형범이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시상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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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형범이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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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과 챠오루가 사랑나눔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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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상 시상자로 나선 차오루가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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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근호가 사랑나눔상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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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근호가 사랑나눔상을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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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시상자로 나선 리아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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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닉슨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와 리아가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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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레오나르도가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어상을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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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홍보대사가 개그맨 안소미와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상을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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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소미가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상을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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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골키퍼상을 수상한 전북 권순태가 동료들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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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골키퍼상을 수상한 전북 권순태가 동료들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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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골키퍼상을 수상한 전북 권순태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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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K리그 홍보대사와 전 카라멤버 허영지가 수비상 수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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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K리그 홍보대사가 수비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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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라멤버 허영지가 베스트11 수비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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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고광민-오스마르, 인천 요니치, 제주 정훈이 베스트11 수비상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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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고광민-오스마르, 인천 요니치, 제주 정훈이 베스트11 수비상을 수상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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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승규 국장과 강예빈이 KBS 선정 올해의 베스트골 7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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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KBS 선정 올해의 베스트골 7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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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창훈이 올해의 베스트골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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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창훈이 올해의 베스트골 수상자로 선정돼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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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뮤지스 경리가 베스트11 MF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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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대표팀 코치와 나인뮤지스 경리가 베스트11 MF상 시상을 위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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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대표팀 코치가 미드필더상을 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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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레오나르도가 미드필더 부분상을 수상하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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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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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U-20 조직위 부위원장이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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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선 부인 김성은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끄러운 듯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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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선 부인 김성은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끄러운 듯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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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겨수 부문상 수상한 광주 정조국과 FC서울 아드리아노가 포옹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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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베스트11 공겨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차범근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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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서 남편 광주 정조국이 수상을 하자 포옹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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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서 남편 광주 정조국이 수상을 하자 포옹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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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선 남편 광주 정조국이 수상을 하자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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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시상자로 나선 남편 광주 정조국이 수상을 하자 축하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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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베스트11 공격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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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부문상 수상한 FC서울 아드리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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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신수지가 감독상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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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감독상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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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신수지가 감독상을 시상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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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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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지 못한 뒤 황선홍 감독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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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슈틸리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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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뒤 주장 오스마르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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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뒤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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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와 배우 이태임이 MVP 시상자로 나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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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시상자로 나선 배우 이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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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이 MVP로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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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를 수상한 정조국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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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이 MVP로 선정된 뒤 감격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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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MVP로 선정된 뒤 눈시울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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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MVP로 선정된 뒤 눈시울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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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이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부인 김성은 , 아들 태하군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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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조국 부인 김성은이 아들 태하군가 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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