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보우덴이 7⅔이닝 3피안타 4볼넷 11탈삼진 136구 무실점 호투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두산베어스가 6-0으로 NC다이노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매직넘버를 한 개만 남겨뒀다. 1일 오후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두산은 MVP를 차지한 선발 보우덴이 7⅔이닝 동안 NC 타선을 상대로136구를 던지며 3피안타 4볼넷만 내주고 11탈삼진을 거두며 무실점 역투 펼치는 괴력을 선보였다. 보우덴은 NC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던 천적이다. '나테이박'으로 불리는 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 등 NC 중심타선은 보우덴에게 철저히 농락당하며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했다. NC는 타선의 부진 속에 3패로 벼랑 끝에 몰렸고, 두산은 내일 4차전에서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4차전은 2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6-0으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6-0으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NC 선수들이 0-6으로 패한 뒤 무거운 발걸음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NC 선수들이 0-6으로 패한 뒤 무거운 발걸음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두산이 6-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보우덴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3차전 MVP로 선정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두산 허경민이 9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두산 허경민이 9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두산 허경민이 9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9회초 1사 만루서 두산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정수빈, 류지혁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7⅔이닝 3피안타 4볼넷 11탈삼진 136구 무실점 호투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7⅔이닝 3피안타 4볼넷 11탈삼진 136구 무실점 호투했다. |
두산 보우덴이 7⅔이닝 3피안타 4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교체되자 포수 양의지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
두산 보우덴이 7⅔이닝 3피안타 4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교체되고 있다. |
두산 보우덴이 7회 2사 1루에서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있다. |
두산 보우덴이 7회 2사 1루에서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뒤 ㅣ포수 양의지에게 고마움의 제스쳐를 보이고 있다. |
두산 보우덴이 7회 2사 1루에서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7회말 두산 한용덕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보우덴, 양의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6회말 2사 1루 테임즈 파울 아웃으로 잡아낸 뒤 박수를 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6회말 2사 1루 테임즈 파울 타구를 잡아준 허경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5회초 2사에서 두산 양의지가 2루타를 날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
5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1타점 적시타를 친후 환호하고 있다. |
5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1타점 적시타를 친후 환호하고 있다. |
5회 초 두산 양의지가 허경민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두산 김재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김재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김재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김재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김재환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NC 선발 최금강이 5회초 두산 김재환에게 솔로포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NC 선발 최금강이 5회초 두산 김재환에게 솔로포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4회말 2사 1,2루서 두산 보우덴이 NC 박석민의 투구 앞 강습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
NC 중견수 김성욱이 4회초 1사 두산 오재원의 안타성 타구를 잡고 있다 |
NC 중견수 김성욱이 4회초 1사 두산 오재원의 안타성 타구를 잡고 있다 |
NC 중견수 김성욱이 4회초 1사 두산 오재원의 안타성 타구를 잡고 있다 |
두산 오재원이 추운 날씨에 얼굴을 꽁꽁 싸매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두산 오재원이 추운 날씨에 얼굴을 꽁꽁 싸매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두산 오재원이 추운 날씨에 얼굴을 꽁꽁 사매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두산 선수들이 추운 날씨에 난로 앞에서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다. |
NC 박석민이 추운 날씨에 손이 시려운 듯 입김을 연신 불고 있다. |
두산 선발 보우덴이 추운 날씨에 손이 시려운 듯 입김을 연신 불고 있다.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최금강이 2회초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뒤 환호받고 있다. |
두산 니퍼트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1회말 1사 1루에서 NC 박민우가 나성범의 삼진아웃 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회말 1사 1루에서 NC 박민우가 나성범의 삼진아웃 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NC 선발 최금강 |
NC 선발 최금강 |
두산 선발 보우덴 |
두산 선발 보우덴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박민우가 1회말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4회초 테임즈가 박건우의 안타를 잡고 있다.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초 김성욱이 호수비를 펼치고 있다.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보우덴이 8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보우덴이 8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보우덴이 8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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