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신은수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위해 입장하던 중 미끄러지고 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 신은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개봉.
여배우답게 당당하게 입장하는 신은수 |
'어머나!, 넘어질 뻔했네' |
아니 그런데 동원 오빠? |
얼굴 바라보기도 '부끄부끄' |
동원 오빠에게 안겨 표정 관리도 안되는 신은수 |
동원 오빠 너무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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