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트럼프부터 원더우먼까지~' 전세계는 핼러윈 파티중
입력: 2016.11.01 17:19 / 수정: 2016.11.01 17:32
핼러윈 데이를 맞은 지난달 31일 각국에서는 이색 복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축제를 즐겼다./게티이미지
핼러윈 데이를 맞은 지난달 31일 각국에서는 이색 복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축제를 즐겼다./게티이미지

[더팩트│임영무 기자] 고대 아일랜드 켈트족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핼러윈(Halloween) 데이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각) 전세계에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죽은 사람의 영혼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무서운 귀신 복장을 하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령, 괴물, 유명인의 분장을 하며 즐기는 축제 중 하나로 발전했답니다.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소재로 한 분장들이 등장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종주국이라 할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은 유명 게임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소 엽기적인 소재들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가까운 나라 일본을 비롯해 미국, 홍콩 등 세계인들은 어떤 복장으로 핼러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핼러윈의 상징인 잭오랜턴이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
핼러윈의 상징인 잭오랜턴이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 도쿄 시부야 거리에는 미이라 복장을 한 사람이 누워 있다.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 도쿄 시부야 거리에는 미이라 복장을 한 사람이 누워 있다.

얼굴에 끔찍한 지퍼가? 영국 시완지시티의 한 어린이가 얼굴에 지퍼를 부착하고 있다.
얼굴에 끔찍한 지퍼가? 영국 시완지시티의 한 어린이가 얼굴에 지퍼를 부착하고 있다.

웃음 거리로 전락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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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는 칼이 머리를 관통한 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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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인가? 오늘 혼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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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분은 음료수를 사랑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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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지만 빠지면 서운한... 원더우먼과 배트걸이 몸매를 뽐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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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해도 오바마와 김정은 코스프레가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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