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가평=임세준 인턴기자] 차범근 해설위원이 29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코카-콜라 '모두의 올림픽'에 참석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의 올림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아...참 쑥스럽구먼 |
아이들도 있으니 오랜만에 공 한번 차볼까요? |
일단 몸 좀 풀고~ |
자 슛 들어갑니다~ |
뻥이야~ |
다시 한 번 슛! |
역시 오른발은 죽지 않았군~ |
자 시범 보여줬으니 할 수 있겠지? |
툭 |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
이렇게 툭! 차란 말이야 |
이렇게 툭! 어렵나?... |
근데 공이 자꾸 움직이네? |
움직이지 마! |
골대는 살벌하게 바라보거라 |
"그래 잘했어!" 축구 전혀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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