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 관련'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박근혜 정권은 국민의 요구에 책임으로 답하라며 국가의 규범을 어긴 자들을 성역 없이 수사하여 진상을 밝히고 처벌하라고 주장했다. 또 과정과 결과를 국민에게 숨김없이 공개하여 모든 부정을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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