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우리 좀 살려줘' 간절한 LG, 걸그룹 트와이스에 SOS
입력: 2016.10.25 18:54 / 수정: 2016.10.25 18:54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LG 승리의 아이콘'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와 시타를 했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1승 2패로 벼랑끝에 몰린 LG의 입장에서 반가운 손님인 트와이스 멤버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시타를 했다. 올 시즌 LG는 트와이스가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가졌던 세 번의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패배는 한 번도 없었다. 개막전에는 쯔위와 정연이, 5월31일 KIA전에는 나연, 사나가 초대를 받았고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미나와 채영이 승리의 아이콘이 됐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전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전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타를 맡은 트와이스 모모가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시타를 맡은 트와이스 모모가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가 시구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가 시구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 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 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후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 시타 후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가 시구 시타 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가 시구 시타 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 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 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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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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