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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마친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배우 진세연이 벼랑끝에 몰린 LG트윈스의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와 LG의 경기에 앞서 상큼한 미소로 마운드에 오른 진세연은 경쾌한 동작으로 깔끔한 시구를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시구에 나섰던 진세연은 올해 역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구 요청에 선뜻 임하며 LG트윈스 팬임을 증명했다. 진세연은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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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 전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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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 전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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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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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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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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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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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마친 뒤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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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마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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