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용덕한 끝내기' NC, LG 3-2 극적 제압...KS 진출 확률 82.1%
입력: 2016.10.21 22:50 / 수정: 2016.10.21 22:55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손시헌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손시헌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LG 팬들은 3시간 동안 행복했고 NC 팬들은 마지막에 환호했다.21일 오후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LG와 NC의 1차전 경기에서 NC가 9회말 용덕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L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역대 28차례의 플레이오프(양대리그 시절 제외)에서 1차전 승리 팀은 23번이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확률은 82.1%나 된다. 양대리그 시절을 포함하면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8.1%(32번 중 25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22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손시헌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손시헌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홚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과 선수들이 홚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 김경문 감독이 용덕한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 김경문 감독이 용덕한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 김경문 감독 및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 김경문 감독 및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용덕한이 김태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용덕한이 김태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 밑에 끼어 물세례를 받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 밑에 끼어 물세례를 받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 사이에 끼어 주저앉아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 사이에 끼어 주저앉아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의 다리사이로 기어나오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는 동료들의 다리사이로 기어나오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9회말 3-2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NC 용덕한이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NC 이호준이 9회말 1사 1.3루서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NC 해커가 8회초 무사 LG 정상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ㅠ
NC 해커가 8회초 무사 LG 정상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ㅠ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미소를 보이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미소를 보이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손주인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손주인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정상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소사가  6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뒤 교체되고 있다.
LG 소사가 6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뒤 교체되고 있다.


LG 소사가  6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뒤 교체되고 있다.
LG 소사가 6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뒤 교체되고 있다.

NC 해커가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NC 해커가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정성훈의 환영을 받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정성훈의 환영을 받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7회초 무사 LG 히메네스가 좌월 솔로포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LG 소사가 4회말 2사 2루서 NC 조영훈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소사가 4회말 2사 2루서 NC 조영훈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소사가 4회말 2사 2루서 NC 조영훈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소사가 4회말 2사 2루서 NC 조영훈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NC 4회말 1사 1,3루 박석민의 내땅때 3루주자 나성범이 3루 귀루중 아웃되고 있다.
NC 4회말 1사 1,3루 박석민의 내땅때 3루주자 나성범이 3루 귀루중 아웃되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2사 2루, NC 이종욱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LG 선발투수 소사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회말 1사 NC 손시헌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린 후 2루에서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3회말 1사 NC 손시헌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린 후 2루에서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3회말 1사 NC 손시헌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3회말 1사 NC 손시헌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NC 테임즈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NC 테임즈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NC 테임즈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NC 테임즈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NC 박석민이 2회말 1사서  홈런성 타구가 LG 김용의의 호수비에 잡히자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사이 투수 소사가 김용의에게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NC 박석민이 2회말 1사서 홈런성 타구가 LG 김용의의 호수비에 잡히자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사이 투수 소사가 김용의에게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2회말 1사서 NC 박석민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LG 김용의가 호수비로 잡아내자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2회말 1사서 NC 박석민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LG 김용의가 호수비로 잡아내자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2회말 1사서 NC 박석민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LG 김용의가 호수비로 잡아내자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낸 뒤 자책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2회말 1사서 NC 박석민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LG 김용의가 호수비로 잡아내자 거듭 고맙다는 사인을 보낸 뒤 자책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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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NC 선발 해커가 1회초를 간단히 마무리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1회초를 간단히 마무리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NC 선발 해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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