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오지환 결승타' LG, 2년만에 PO진출...태풍으로 바뀐 신바람
입력: 2016.10.17 22:47 / 수정: 2016.10.17 22:47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임정우,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임정우,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LG트윈스가 넥센히어로즈를 꺾고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LG가5-4로 넥센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LG오지환은 4-4로 맞선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넥센 마무리 김세현을 상대로 천금 같은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G는 21일 정규시즌 2위 NC 다이노스의 홈인 창원 마산구장에서 플레이오프의 1차전을 갖는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임정우,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임정우,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진환이 히메네스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진환이 히메네스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4차전 MVP를 수상한 오지환이 동료 허프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류제국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류제국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지환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진환이 히메네스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가 5-4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며 2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타를 친 오진환이 히메네스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오지환이 8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마무리 김세현이 8회말 실점 위기를 맞자 포수 박동원이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마무리 김세현이 8회말 실점 위기를 맞자 포수 박동원이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마무리 김세현
넥센 마무리 김세현


넥센 마무리 김세현
넥센 마무리 김세현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넥센 윤석민이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치고 있다.
5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의 파울 플라이 치고 있다.


5회초 투구를 앞둔 LG 이동현이 다리에 이상을 느끼며 마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5회초 투구를 앞둔 LG 이동현이 다리에 이상을 느끼며 마운드에 주저 앉아 있다.


5회초 투구를 앞둔 LG 이동현이 몸의 이상을 느끼자 마운드에 올라온 강상수 투수코치가 덕아웃을 향해 교체를 요청하고 있다.
5회초 투구를 앞둔 LG 이동현이 몸의 이상을 느끼자 마운드에 올라온 강상수 투수코치가 덕아웃을 향해 교체를 요청하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가 3회말 위기를 넘기고 덕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가 3회말 위기를 넘기고 덕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2회초 넥센의 방망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2회 2사 2, 3루에서 서건창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득점에 성공한 이택근, 박동원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2회 2사 2, 3루에서 서건창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득점에 성공한 이택근, 박동원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2회 2사 2, 3루에서 서건창이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이택근, 박동원이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2회 2사 2, 3루에서 서건창이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이택근, 박동원이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초 2사 주자 2, 3루 때 넥센 서건창이 2타점 우전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더그 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2사 주자 2, 3루 때 넥센 서건창이 2타점 우전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더그 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2사 주자 2, 3루 때 넥센 서건창이 2타점 우전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더그 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2사 주자 2, 3루 때 넥센 서건창이 2타점 우전 안타를 친 뒤 1루에서 더그 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김민성이 박동원의 1타점 2루타에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김민성이 박동원의 1타점 2루타에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김민성이 박동원의 1타점 2루타에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김민성이 박동원의 1타점 2루타에 득점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2회초 1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2회초 1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2회초 1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2회초 1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이택근이 우익수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초 1사 1,2루, 넥센 이택근이 우익수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2회초 무사 1루에서 대니돈이 투수옆을 스치는 진루타를 치고 1루에서 태그아웃 되고 있다
넥센 2회초 무사 1루에서 대니돈이 투수옆을 스치는 진루타를 치고 1루에서 태그아웃 되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LG 선발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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