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밴헤켄 투구 다중노출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밴헤켄이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밴헤켄은 2년 전 LG와 맞붙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가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 쓴 적이 있어 복수의 칼날을 벼렸다.

넥센 밴헤켄이 8회초 교체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넥센 밴헤켄이 8회초 교체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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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교체된 뒤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이 8회초 교체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선발 밴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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