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김용의 펄펄' LG, 넥센 7-0 잡고 준PO 1차전 완승
입력: 2016.10.13 22:06 / 수정: 2016.10.16 23:46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LG가 적지에서 넥센을 누르고 준프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가 7-0으로 넥센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헨리 소사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구속 157km의 직구와 145km의 슬라이더를 던진 소사는 넥센 타자들을 압도했다.3안타를 몰아친 김용의는 1차전 MVP로 선정 됐다. 1989년 처음 도입된 준플레이오프는 지난해까지 1차전 승리팀이 25번 중 21차례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통계로는 84%다.

LG가 7-0으로 넥센을 누르고 1차전 승리를 거뒀다.
LG가 7-0으로 넥센을 누르고 1차전 승리를 거뒀다.


LG가 7-0으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7-0으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0-7로 패한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이 0-7로 패한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이 0-7로 패한 뒤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넥센이 0-7로 패한 뒤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1사 3루에서 LG 정상호의 희생타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리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1사 3루에서 LG 정상호의 희생타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리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1사 3루에서 LG 정상호의 희생타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리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1사 3루에서 LG 정상호의 희생타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리고 있다


LG 더그아웃의 선수들이 6회초 채은성의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오지환을 반기며 환호하고 있다.
LG 더그아웃의 선수들이 6회초 채은성의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오지환을 반기며 환호하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무사 1루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무사 1루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무사 1루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LG 채은성이 6회초 무사 1루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5회초 2사 2루 LG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김용의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용의는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초 2사 2루 LG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김용의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용의는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초 2사 2루 LG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김용의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되고 있다. 김용의는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초 2사 2루 LG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김용의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 되고 있다. 김용의는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초 1사 2,3루 LG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이택근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소사가 넥센 임병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4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소사가 넥센 임병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4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소사가 넥센 임병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4회말 2사 만루에서 LG 소사가 넥센 임병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넥센 1루수 윤석민이 4회초 LG 히메네스의 내야땅볼 때 유격수 김하성의 송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넥센 1루수 윤석민이 4회초 LG 히메네스의 내야땅볼 때 유격수 김하성의 송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3회말 1사에서 넥센 고종욱의 강습타구를 발 부위에 맞은 후 덕아웃을 향해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3회말 1사에서 넥센 고종욱의 강습타구를 발 부위에 맞은 후 덕아웃을 향해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LG 선발 소사


최수원 1루심이 1회초 1사 1,3루서 넥센 맥그레거가 LG 히메네스의 타구에 대해 어필했으나 판정을 번복하지 않고 있다.
최수원 1루심이 1회초 1사 1,3루서 넥센 맥그레거가 LG 히메네스의 타구에 대해 어필했으나 판정을 번복하지 않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가 1회초 1사 1,3루서  LG 히메네스의 타구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가 1회초 1사 1,3루서 LG 히메네스의 타구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넥센 선발 맥그레거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