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7의 판매 및 생산 중단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삼성전자 디지털 매장에 '갤럭시노트 7 교환품 판매 및 교환 잠정 중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갤럭시노트 7의 최종 단종을 발표하고, "국내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은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처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타사 스마트폰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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