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캡틴' 이범호,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호수비
입력: 2016.10.11 19:27 / 수정: 2016.10.11 19:27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펜스에 부딪히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펜스에 부딪히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 위기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범호는 전타석에서 LG 이형종의총알같은 타구를 호수비를 펼치며 잡아냈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1사 2.3루 위기서 LG 이형종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 처리한 뒤 환호하는 더그아웃 동료들에게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1사 2.3루 위기서 LG 이형종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 처리한 뒤 환호하는 더그아웃 동료들에게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김선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김선빈은 전날 두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김선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김선빈은 전날 두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승리에 기여했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이범호가 3회말 2사 2.3루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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