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헥터 완벽투' KIA, 4-2로 LG 누르고 WC 1차전 승리
입력: 2016.10.10 21:44 / 수정: 2016.10.10 21:44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4-2로 LG트윈스를 꺾고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IA와 LG의 경기에서 KIA 선발 헥터의 호투에 집중력을 선보인 타선이 얹어지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헥터는 이날 경기에서 7이닝 98구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LG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1차전을 승리한 KIA는 11일 LG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헥터와 세리머니를 나누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헥터와 세리머니를 나누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헥터를 안아주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헥터를 안아주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가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IA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가 확정되자 주먹을  번쩍 들고 있다.
KIA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가 확정되자 주먹을 번쩍 들고 있다.
KIA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KIA 마무리 임창용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KIA 임창용
KIA 임창용
KIA 임창용
KIA 임창용


KIA 윤석민
KIA 윤석민

KIA 헥터가 8회까지 1실점 으로 호투한 뒤 교체되고 있다.
KIA 헥터가 8회까지 1실점 으로 호투한 뒤 교체되고 있다.


LG 유강남이 8회초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유강남이 8회초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선발 투수 허프가 교체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8회초 무사 LG 선발 투수 허프가 교체된 뒤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8회초 2사 주자 2루 KIA 김주찬이 우익수 왼쪽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8회초 2사 주자 2루 KIA 김주찬이 우익수 왼쪽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8회초 2사 1루서 KIA 김주찬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노수광이 환호하고 있다.
8회초 2사 1루서 KIA 김주찬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노수광이 환호하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LG 오지환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4회초 2사 2, 3루 KIA 안치홍의 내야땅볼을 LG 오지환이 실책으로 놓치고 있다.
4회초 2사 2, 3루 KIA 안치홍의 내야땅볼을 LG 오지환이 실책으로 놓치고 있다.


4회초 2사 2, 3루 KIA 안치홍의 내야땅볼을 LG 오지환이 실책으로 놓치고 있
4회초 2사 2, 3루 KIA 안치홍의 내야땅볼을 LG 오지환이 실책으로 놓치고 있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KIA 나지완이 4회초 우전 2루타를 터뜨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혀를 내밀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혀를 내밀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아픈곳을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수비동작을 취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3회말 LG 김용의의 타구에 맞은 뒤 수비동작을 취하고 있다.


2회말 1사 1루서 LG 유강남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성훈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2회말 1사 1루서 LG 유강남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성훈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LG 선발 허프가 2회초 2사 김호령의 땅볼을  히메네스가 호수비로 처리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선발 허프가 2회초 2사 김호령의 땅볼을 히메네스가 호수비로 처리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2회초 2사 김호령의 땅볼을 호수비를 처리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2회초 2사 김호령의 땅볼을 호수비를 처리하고 있다.


1회말 1사 주자 2루 LG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 타구때 2루주자 이천웅이 3루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1회말 1사 주자 2루 LG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 타구때 2루주자 이천웅이 3루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KIA 선발 헥터
KIA 선발 헥터


KIA 선발 헥터
KIA 선발 헥터


KIA 선발 헥터
KIA 선발 헥터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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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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