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北 당 창건일 침묵, 여유로운 개풍군 주민들
입력: 2016.10.10 14:11 / 수정: 2016.10.10 14:15

[더팩트ㅣ강화=이덕인 기자]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인 10일 오후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유정동 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북한에서 노동당 창건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10월 10일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 다음으로 꼽힐 정도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이며 1949년 국가 명절로 지정됐다.

한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대비해 우리군은 비상상태 속에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유정동 마을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유정동 마을


휘어진 전봇대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거리는 고작 700m!
휘어진 전봇대도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거리는 고작 700m!

북한에서는 자전거를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자전거를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염소와 함께 이동 중인 주민도 보이네요.
염소와 함께 이동 중인 주민도 보이네요.

한산하게 노동당 창건일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
한산하게 노동당 창건일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





공사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날씨도 맑네요.
공사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날씨도 맑네요.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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