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진주=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과 한승연, 김소연, 백진희(왼쪽부터)가 7일 오후 경남 진주시 남강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지상파,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드라마를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KBS2 '태양의 후예', SBS '육룡이 나르샤', MBC '옥중화', tvN '굿와이프' 등 드라마 한류의 전성기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연기대상 후보에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가화만사성' 김소연, '닥터스' 김래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이름을 올렸다.

MC를 맡은 김새론이 화이트 드레스의 시작(?)을 알립니다

미모도 드레스도 예쁘네요

이어 한승연이 입고 온 드레스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

쇄골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김소연은 화이트 드레스로 몸매를 더 부각시켰습니다

잘록한 허리가 '콜라병' 같습니다

백진희는 화려한 드레스에 파격 노출을 더했네요

레드카펫 대세 패션은 화이트 드레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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