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진해운 사태, 미르재단 10억원 출연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을 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과 나란히 참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해운 사태에 관해서는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합니다
"국가적 관점에서 현대상선을 살릴거냐 한진해운을 살릴거냐" 질문 받은 조 회장
'허허'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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