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상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진 발생시 국정원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로 전송되는 MMS 문자발송 실패 실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기상청 전산통보시스템 오류 지적하는 한정애 더민주 의원

지진이 나도... 문자가 안간다?

청와대 및 국정원에도 MMS 문자가 안가는 상태, 심지어 잘못된 번호도 수두룩

해명하는 고윤화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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