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에 앞장선 유관순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96년이 된 28일 오후 순국 제96주기 추모제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용산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추모사와 키오스크(자동안내시스템) 시연 후 헌화,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사 하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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