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문병희 기자]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28일 저녁 늦게 혹은 29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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