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27일 오전 'YWCA 핵발전소 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이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탈핵 캠페인을 알리는 거리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전국에서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연 YWCA는 이날 제127차 탈핵 캠페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핵발전소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광화문에서 청계광장, 광교사거리, 을지로입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를 지나 명동 YWCA 회관까지 핵발전소 위험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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