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고 이광종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새벽 별세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이광종 감독은 청소년대표팀을 비롯해 올림픽대표팀과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며 눈에 띄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고 이 감독은 2014년 10월 리우올림픽 감독으로 뽑혔으나 2015년 1월 급성 백혈병으로 사퇴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