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왼쪽부터)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앞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정 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단식 농성을 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새누리당은 김무성 전 대표를 필두로 중진의원, 최고위원 등이 선수가 많은 순부터 하루 1~2시간씩 국회에서 1인 시위에 돌입하기로 했다.
릴레이 시위 첫 주자로 나선 김무성 전 대표
원유철 전 원내대표
교대하는 정진석 원내대표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
교대하는 정우택 의원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단식 농성 돌입한 이정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