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임세준 인턴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합원 1만8000명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과연봉제 강제 도입 중단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정부가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지난 7월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5.7%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금융노조 총파업'에 참석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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