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장원준이 6회초 kt 오정복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이 0-0 동점상황에서 6회초 kt 오정복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14승을 거두고 있는 장원준은 15승 문턱에서 3번이나 미끌어졌다. 장원준이 승리를 거두면 시즌 15승(6패)을 기록하게 되며 두산은 우승과 함께 KBO리그 최초 15승 이상 투수 4명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 더스틴니퍼트(21승), 마이클 보우덴(17승), 유희관(15승)이 이미 15승을 넘어섰다.
두산 장원준이 6회초 kt 오정복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두산 장원준이 6회초 kt 오정복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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