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절기상 추분인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가을 코트를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추분'은 24 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차츰 밤의 길이가 길어져 추분을 여름과 겨울의 분기점으로 의식하기도 한다.
계절의 변화는 여성들이 가장 빨리 느낍니다 |
추분이라 그런지 밤낮으로 온도가 쌀쌀해서 그런 걸까요 |
저마다 가벼운 겉옷을 들고 다니네요 |
낮엔 덥고~ |
저녁엔 춥지요~ |
머플러와 검정 트렌치코트라...정말 멋진 조합입니다 |
직장인들은 이미 긴팔 겉옷으로 무장했네요~ |
입는 게 불편하면 걸치면 되죠~ |
이렇게 걸치고 다녀보세요 |
여성들의 의상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이 왔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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