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보우덴 17승' 두산, 삼성 꺾고 7연승...매직 넘버 1
입력: 2016.09.20 21:56 / 수정: 2016.09.20 21:56
두산이 6-4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6-4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6-4로 삼성에 승리하며 7연승을 거뒀다. 선발 보우덴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7승을 거뒀고 타선에선 오재일, 양의지, 에반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두산은 21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매직넘버를 단 하나만 남겨뒀다. 두산은 21일 NC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두산의 최근 정규시즌 우승은 1995년이었다.

두산 보우덴이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7승을 거뒀다.
두산 보우덴이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7승을 거뒀다.


두산이 6-4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6-4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마무리 홍상삼
두산 마무리 홍상삼


두산 보우덴이 7회말 2사 1,2루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7회말 2사 1,2루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보호대를 풀고 있다.


삼성 권오준
삼성 권오준


2회말 5실점하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친 정인욱이 고개를 숙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회말 5실점하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친 정인욱이 고개를 숙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삼성 정인욱이 2회말 뭇매를 맞으며 4실점 한 뒤 계속해서 위기를 맞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삼성 정인욱이 2회말 뭇매를 맞으며 4실점 한 뒤 계속해서 위기를 맞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2회말 두산 오재일의 중전안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3루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2회말 두산 오재일의 중전안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3루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2회말 두산 오재일의 중전안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3루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2회말 두산 오재일의 중전안타 때 1루주자 박건우가 3루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두산 김재호가 2회말 1사 2,3루 상대 정인욱으로부터 2타점 안타를 친 뒤 키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2회말 1사 2,3루 상대 정인욱으로부터 2타점 안타를 친 뒤 키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2회말 1사 만루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린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2회말 1사 만루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린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삼성 선발 정인욱
삼성 선발 정인욱


삼성 선발 정인욱
삼성 선발 정인욱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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