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메이저 첫 우승' 배선우…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입력: 2016.09.11 19:27 / 수정: 2016.09.11 21:14

[더팩트ㅣ영종도=임세준 인턴기자]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1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려 우승자인 배선우 선수가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38년 역사의 '이수그룹 KLPGA 대회'는 초대 챔피언 고(故)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현 협회 수석부회장), 고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 간 꿈의 무대다. 최근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과 백규정이 우승하며 명맥을 이었고 지난해에는 안신애가 연장 승부 끝에 5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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