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뒤 한 숨 돌리고 있다. 봉중근은 5회 실점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뒤 글러브에 얼굴을 묻고 한숨을 돌리고 있다. 최대 위기를 맞은 5회초 2사 1.2루서 넥센 서건창을 뜬 공으로 잡아낸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환한 웃음과 함께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봉중근은 투구수 83개를 기록하고 2-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시즌 2승 요건을 갖춘 뒤 교체됐다.
LG 봉중근이 5회 실점 위기를 맞자 긴장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
LG 봉중근이 5회 풀카운트 접전 끝에 넥센 임병욱에게 포볼을 내주며 위기를 맞고 있다. |
LG 양상문 감독이 5회 위기를 맞은 선발 봉중근에게 다가가 작전을 지시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 실점 위기를 넘긴 뒤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 실점 위기를 넘긴 뒤 포수 정상호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 실점 위기를 넘긴 뒤 환하게 웃으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 결정적인 위기를 넘긴 뒤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며 한 숨 돌리고 있다. |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뒤 한 숨 돌리고 있다. 봉중근은 5회 결정적인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
LG 임시 선발 봉중근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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