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자철이 중국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 구자철이 중국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A와 B조로 나뉘어 팀당 10경기씩을 치르며 각 조 1, 2위가 러시아월드컵 티켓을 거머쥔다. 3위는 플레이오프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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