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창작 뮤지컬 '기억 전달자' 주역들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억 전달자'는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과 고대국가로서 왕권을 확립하고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이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한성백제의 건국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이야기하는 뮤지컬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총 28회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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