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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경기장 관리요원이 비가 쏟아지지는 그라운드 위에서 방수포를 점검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그라운드 위 덮여있는 방수포 위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아침부터 내린 비가 잦아들지 않고 오후까지 이어지자 취소가 결정된 직후 부상병동인 롯데는 표정관리에 들어갔고 불펜을 아껴둔 삼성은 아쉬운 입맛을 다셔야 했다. 두 팀은 30일부터 각자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넥센을, 롯데는 LG를 불러들여 2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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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비가 쏟아지는 방수포 위로 빗물이 가득 고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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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경기장 관리요원이 비가 쏟아지지는 그라운드 위에서 방수포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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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그라운듸 위 덮여있는 방수포 위로 많은 빗물이 고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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