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오심 뒤집는 매의 눈...판정 엎어버리는 기술
입력: 2016.08.27 19:11 / 수정: 2016.08.27 19:24

2회초 삼성 백상원이 조동찬의 희생번트 때 롯데 수비수들이 잇따른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고 있다.
2회초 삼성 백상원이 조동찬의 희생번트 때 롯데 수비수들이 잇따른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백상원이 2회초 1사 2루서 조동찬의 희생 번트 때 롯데 수비수들의 연이은 실책을 틈타 홈까지 내달렸으나 태그 아웃으로 판정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판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합의판정을 요구, 오심으로 분석 돼 득점으로 인정되고 있다. 판정이 뒤바뀐 롯데 조원우 감독이 나와서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삼성 백상원이 2회초 롯데 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자 허탈해 하고 있다.
삼성 백상원이 2회초 롯데 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자 허탈해 하고 있다.
삼성 김상수가 2회초  홈 태그아웃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백상원을 달래고 있다.
삼성 김상수가 2회초 홈 태그아웃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백상원을 달래고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2회초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2회초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 신동주 코치가  2회초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삼성 신동주 코치가 2회초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문승훈 심판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합의판정을 요청 받은 뒤  비디오분석을 통해 오심으로  선언하고 있다.
문승훈 심판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합의판정을 요청 받은 뒤 비디오분석을 통해 오심으로 선언하고 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이 뒤바뀌자 항의하고 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이 뒤바뀌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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