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애면글면' 최형우, 볼은 놓쳤고 마음은 급하고...
입력: 2016.08.25 20:39 / 수정: 2016.08.25 20:39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뒤로 빠진 볼을 잡기 위해 최형우가 손으로 안간힘을 쓰는 사이 루상의 주자들은 홈을 지나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놓친 뒤 볼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놓친 뒤 볼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놓친 뒤 손으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2사 1.2루서 KIA 김주찬의 2루타 때 타구를 놓친 뒤 손으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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