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형이 3회초 삼성 김상수의 플라이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김주형이 팀이 3-0으로 리드하던 3회초 삼성 김상수의 평범한 플라이 타구 낙구 지점을 잘못 포착하며 잡지 못하고 있다. 이후 선발 헥터가 최근 삼성에서 가장 핫한 불방망이를 선보이고 있는 박한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흔들리면서 팀이 위기를 맞았다.

KIA 김주형이 3회초 삼성 김상수의 플라이 타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KIA 김주형이 3회초 삼성 김상수의 플라이 타구를 잡지 못지하고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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