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왼쪽)과 차인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재치있게 등장하는 차인표

오늘은 익살스레 멋있고 싶어라~

조신하게 등장하는 라미란

근엄하게 엄지 척 날린 다음

서방님과 진득한 포옹~

그런데 오늘은 더욱더 멋있고 싶어요~

멋있게 여기도 한번~

사랑스럽게 또 한 번~

이렇게 찰떡궁합 커플이

왜 이제서야 만난걸까요~

limsejun0423@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