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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김광현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홈런 4방에 힘입어 4-3으로 승리, 연패에서 벗어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53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SK 김광현은 올 시즌 13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삼성 이승엽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을 수립하며 4타수 3안타 1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으나 팀이 패배 빛을 잃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성적 57승 59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시즌 성적 49승 1무 62패를 거두며 9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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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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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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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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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2사 SK 김민식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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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2사 SK 김민식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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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한이가 6회말 1사 1루서 동점 투런포를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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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한이가 6회말 1사 1루서 동점 투런포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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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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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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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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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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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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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1390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운 뒤 류중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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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2회초 타점을 올리며 1390타점으로 최다타점 대기록을 세우자 전광판이 이를 축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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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수 이지영이 2회초 SK 김동엽의 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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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포수 이지영이 2회초 SK 김동엽의 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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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2회초 무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 1390타점으로 최다타점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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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2회초 무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 1390타점으로 최다타점 대기록을 세운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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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2회초 무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 1390타점으로 최다타점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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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이 2회초 2사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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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이 2회초 2사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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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이 2회초 2사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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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김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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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김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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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투수 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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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투수 김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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