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2016 을지연습 열차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이 열린 가운데 훈련에 참가한 구조대원들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테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지원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테러가 발생한 열차.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
문이 열리자마자 나오는 시민들 |
살려주세요! |
그리고 이 틈에 도망가는 테러범 |
하지만 이내 잡히고 맙니다. |
발악하는 테러범과 부축받는 피해자 |
결국 테러범은 연행되고 |
피해자는 치료를 위해 이동합니다. |
끝까지 테러 현장을 점검하는 군인들과 |
모든 피해자를 구하고 |
치료해주는 구조대원들, |
열차를 최종 점검하는 역무원까지 |
테러에도 저희들이 시민 여러분들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