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골프여제' 박인비…금메달 목에 걸고 화려한 귀국길
입력: 2016.08.23 06:15 / 수정: 2016.08.23 07:21

[더팩트인천국제공항=임세준 인턴기자]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골프 선수로는 역대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당당히 금메달과 함께 입국하는 박인비 선수
당당히 금메달과 함께 입국하는 박인비 선수

할아버지께 꽃다발도 받고~
할아버지께 꽃다발도 받고~


뜨거운 포옹도 합니다
뜨거운 포옹도 합니다


축하엔 역시 꽃다발이 빠질 수 없지요
축하엔 역시 꽃다발이 빠질 수 없지요


새벽부터 축하받느라 정신없는 박인비 선수
새벽부터 축하받느라 정신없는 박인비 선수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들어 보입니다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들어 보입니다


역시 금메달은 깨물어야 제맛~
역시 금메달은 깨물어야 제맛~

골프여제 답게 금메달과 함께 돌아왔네요~
'골프여제' 답게 금메달과 함께 돌아왔네요~

limsejun0423@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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