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용희·임세준 인턴기자] 22일 오후 서울 각지에서는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1시부터 5분간 소등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전력소비 최고치를 경신한 날을 계기로 전력 과소비로 인한 기후변화와 블랙아웃 문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올림픽 대교, 63빌딩, 남산 서울N타워 등 서울 주요 건물이 5분간 소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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