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크라잉넛 C-47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무대에서 일본군의 항복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항복주는 광복군 정진대가 첫 상륙한 1945년 8월 18일 일본군 장교가 항복을 의미하는 뜻에서 광복군에게 바친 술을 의미한다. 이날 콘서트는 대한민국 광복군 정진대 요원 이범석, 김준엽, 노능서, 장준하 선생 등이 경성비행장(옛 여의도공항)에 도착한 1945년 8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일을 설명하는 서해성 성공회대 교수 |
고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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