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미디어데이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렸다.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홍채인식과 방수·방진 기능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출시일을 8일 앞두고 삼성전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 가운데 관계자들이 갤럭시 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최상의 보안성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노트 시리즈 최초로 노트 7과 S펜 모두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해 비오는 날이나 욕실, 수영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와 f1.7 렌즈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순간을 밝고 또렷하게 기록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7은 64GB 단일 모델로 오는 19일 이통통신 3사를 통해 블루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의 3가지 색상이 우선 출시된다.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노트 7과 S펜 모두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 |
물 속에서도 |
S펜을 사용할 수 있죠 |
빗물에도 끄떡 없어요~ |
슬림한 디자인 |
블루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 |
완벽한 홍채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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