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폭염에 더위 먹은 심판' 김풍기 주심 호흡곤란 교체
입력: 2016.08.09 20:04 / 수정: 2016.08.09 20:21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고 있다.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해 경기가 중단 되고 있다. 김풍기 주심은 폭염에 더위를 먹어 호흡 곤란 증세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 2루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이 주심이 됐고, 대기심이었던 원현식 심판이 2루심으로 들어왔다.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자 심판들이 더그아웃 감독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은 KIA 김기태 감독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 심판.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자 심판들이 더그아웃 감독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은 KIA 김기태 감독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 심판.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고 있다. 대기심이던 추병기 심판이 주심으로 교체돼 경기가 속개됐다.
4회초 김풍기 주심이 건강이상을 호소하자 심판 교체를 위해 경기가 중단 되고 있다. 대기심이던 추병기 심판이 주심으로 교체돼 경기가 속개됐다.
김풍기 주심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2루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이 주심으로 교체돼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김풍기 주심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2루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이 주심으로 교체돼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김풍기 주심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2루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이 주심으로, 대기심이었던 원현식 심판이 2루심으로 들어와 베이스로 뛰어가고 있다.
김풍기 주심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2루심이었던 추평호 심판이 주심으로, 대기심이었던 원현식 심판이 2루심으로 들어와 베이스로 뛰어가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