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하고 있다. 어린나이 답지 않게 제대로 시구를 뿌리자 관중석 팬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오빠의 시구를 지켜보는 여동생 오브리의 깜찍한 모습 또한 팬들의 입가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두산 투수 니퍼트가 아들 케이든의 시구에 앞서 격려해주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가 아들 케이든이 시구 때 긴장하자 귀여운 듯 웃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하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하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멋진 시구를 하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멋진 시구를 하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가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마치자 딸 오브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두산 투수 니퍼트 아들 케이든이 시구를 마치고 동생 오브리와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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