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이 7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최하위 kt를 10-4로 누르고 신바람 5연승으로 가을야구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선발 허프의 3실점 역투와 15안타를 쳐낸 팀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10-4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kt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 45승 52패 1무를 기록했고 kt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38승 57패 2무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달렸다.

LG가 10-4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0-4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오지환이 7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오지환이 7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오지환이 7회말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kt 2루수 박기혁이 6회말 1사 1.2루서 LG 김용의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 1.2루서 LG 박용택의 우전안타 때 1루주자 김용의가 볼이 중계되는 틈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4회말 2사 1.2루서 LG 박용택의 우전안타 때 1루주자 김용의가 볼이 중계되는 틈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kt 중견수 이대형이 3회말 2사 3루서 lLG 손주인의 타구를 쫓았으나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뒹굴고 있다.

kt 중견수 이대형이 3회말 2사 3루서 lLG 손주인의 타구를 쫓았으나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뒹굴고 있다.

kt 중견수 이대형이 3회말 2사 3루서 lLG 손주인의 타구를 쫓았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유강남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고 환영을 받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유강남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고 환영을 받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유강남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t 유한준이 3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역전 2점홈런을 날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kt 유한준이 3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역전 2점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t 유한준이 3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역전 2점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t 유한준이 3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역전 2점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이형종이 2회말 2사서 좌익수 쪽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으나 오버런이 되며 태그아웃되고 있다.

LG 이형종이 2회말 2사서 좌익수 쪽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으나 오버런이 되며 태그아웃되고 있다.

kt 선발 박세진

kt 선발 박세진

kt 선발 박세진

kt 전민수가 1회초 기습번트를 대고 1루로 내달리는 사이 LG투수 허프의 송구에 등을 맞고 있다. 전민수는 2루까지 진루했다.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LG 선발 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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