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로 9월 개봉 예정이다.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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