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서초소방서가 '강남순환도로 화재 대응'을 위해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터널에서 차량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 강화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의 합동 대응체계 점검, 비상 상황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터널 내 인명대피 유도 등 재난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서초소방서, 강남순환도로(주), 방배경찰서 등 3개 기관 총 57명이 참여했고 소방차 7대와 배연트레일러 등 총 13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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