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역모션 호수비' 박해민, 가슴 쓸어내린 삼성
입력: 2016.07.19 19:52 / 수정: 2016.07.19 19:52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고 있다.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이고 있다. 대량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박해민의 수비는 만루위기를 1실점으로 막아내는데 기여했다.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낸 뒤 송구하고 있다.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낸 뒤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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